서울 종로구, 스마트도시협의회 위원 공개모집

박경훈 기자 2021. 5. 1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가 '스마트도시협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련 조례에 따라 스마트도시 조성 정책 연구 및 개발, 주민 참여 활성화 등에 대해 자문·심의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정보통신기술 △스마트도시서비스 △도시계획 △경제 △교통 △환경 △문화 △규제혁신 △혁신산업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또는 주민이다.

구는 공개 모집 외에 대학 및 관련 협회 등 전문기관의 추천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청이 임시 청사로 사용 중인 대림빌딩. /사진 제공=종로구
[서울경제]

서울 종로구가 ‘스마트도시협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련 조례에 따라 스마트도시 조성 정책 연구 및 개발, 주민 참여 활성화 등에 대해 자문·심의 역할을 맡게 된다. 선발인원은 총 11명이며 위촉 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총 2년이다. 지원 자격은 △정보통신기술 △스마트도시서비스 △도시계획 △경제 △교통 △환경 △문화 △규제혁신 △혁신산업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또는 주민이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의 증빙서류를 오는 25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팩스,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개 모집 외에 대학 및 관련 협회 등 전문기관의 추천도 받는다. 발표는 적격자 심사 후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 예정이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