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나달,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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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1위, 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3위, 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서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서 로렌초 소네고(33위, 이탈리아)를 2-1(6-3 6-7(5) 6-2)로 물리쳤다.
둘 간의 상대전적은 조코비치가 56경기서 29승 27패로 근소한 우세를 보인다.
그러나 이번 대회처럼 클레이코트서는 나달이 18승 7패로 조코비치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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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노박 조코비치(1위, 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3위, 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서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서 로렌초 소네고(33위, 이탈리아)를 2-1(6-3 6-7(5) 6-2)로 물리쳤다.
나달은 앞서 열린 경기서 라일리 오펠카(47위, 미국)를 2-0(6-4 6-4)으로 잡고 결승에 선착했다.
둘 간의 상대전적은 조코비치가 56경기서 29승 27패로 근소한 우세를 보인다. 그러나 이번 대회처럼 클레이코트서는 나달이 18승 7패로 조코비치를 압도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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