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VS 나달,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결승서 57번째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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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에서 로렌초 소네고(33위·이탈리아)를 2-1(6-3 6-7<5> 6-2)로 격파했다.
최근 맞대결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으로, 나달이 3-0(6-0 6-2 7-5)으로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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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에서 로렌초 소네고(33위·이탈리아)를 2-1(6-3 6-7<5> 6-2)로 격파했다. 앞서 나달 역시 라일리 오펠카(47위·미국)를 2-0(6-4 6-4)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한 바 있다. 둘의 통산 57번째 맞대결이다. 조코비치가 29승 27패로 상대 전적에서 근소한 우위를 보이는 중이다.
최근 맞대결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으로, 나달이 3-0(6-0 6-2 7-5)으로 압도했다. 클레이코트에서는 나달이 18승 7패로 앞서 있다. 또 둘은 이 대회 결승에서만 다섯 번 만나 역시 나달이 3승 2패로 우위다. 나달은 해당 대회 9차례, 조코비치는 5번 정상에 오른 기록이 있다.
3년간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우승도 2018년과 2019년에 나달, 2020년 조코비치가 차지했다.
한편, 함께 열리고 있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9위·체코)와 이가 시비옹테크(15위·폴란드)가 만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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