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래쉬포드-매과이어.. 유로 2020 우승 가능 英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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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까지 성공한 잉글랜드가 최강의 전력으로 유로 2020 우승을 노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유로 2020에 나설 잉글랜드의 예상 베스트 11을 조명했다.
잉글랜드는 젊은 재능들이 나오면서 러시아 월드컵을 기점으로 좋은 전력을 갖췄다.
4강 진출로 자신감 찾은 잉글랜드는 우승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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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세대교체까지 성공한 잉글랜드가 최강의 전력으로 유로 2020 우승을 노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유로 2020에 나설 잉글랜드의 예상 베스트 11을 조명했다. 포메이션은 4-3-3이다.
스리톱은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앞장섰다. 특급 공격수 케인이 있는 것만으로 든든하다.
중원에는 잭 그릴리쉬(애스턴 빌라)-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로 형성됐다. 포든은 올 시즌 급성장하며 라힘 스털링을 제치고 맨시티 중원과 측면을 책임지고 있다.
포백 수비는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이하 맨유), 존 스톤스(맨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나란히 했다. 매과이어-스톤스 센터백 라인은 절정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골문은 딘 헨더슨(맨유)이 지켰다. 조던 픽포드(에버턴)이 3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로 도약 이후 지켜내는 듯 했지만, 헨더슨은 소속팀 맨유부터 대표팀까지 좋은 모습으로 픽포드의 아성을 위협했다.
잉글랜드는 젊은 재능들이 나오면서 러시아 월드컵을 기점으로 좋은 전력을 갖췄다. 4강 진출로 자신감 찾은 잉글랜드는 우승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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