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학교 동창으로 만나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강동훈 입력 2021. 5. 16. 06:15 수정 2021. 5. 1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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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한국시간) "마커스 래시포드는 8년 전 학교에서 만났던 여자친구 루시아 로이와 헤어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꾸준한 만남을 갖지 못했고, 이에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여자친구 로이와 8년 전 학교에서 처음 만났고, 지난 2016년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연애 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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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한국시간) "마커스 래시포드는 8년 전 학교에서 만났던 여자친구 루시아 로이와 헤어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꾸준한 만남을 갖지 못했고, 이에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만 두 사람은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서로 간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다시 만날 수 있는 희망도 있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여자친구 로이와 8년 전 학교에서 처음 만났고, 지난 2016년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연애 사실이 공개됐다. 여자친구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경기를 직관하며 래시포드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선수들의 사생활이 일부 통제되기 시작했고, 이에 두 사람이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최근 결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 = 더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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