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신봉선과 러브라인? 사람 일 모르는 것" 의미심장(전참시) [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지현 기자]

지상렬이 동료 신봉선과 러브라인에 대해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KCM과 매니저 박은지 씨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KCM은 지상렬을 향해 "신봉선 누나와 썸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예전부터 아는 동생인데 뭐"라고 둘러댔다. 이를 들은 KCM은 "왜 저를 정확히 안 보고 인중을 보냐"고라고 꼬집었다.

이 가운데 지상렬은 "현 단계로 따지면 봉선이도 마찬가지겠지만"이라면서도 "그런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 아니겠냐"고 답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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