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솜, 차지연에 겁 없는 도발 "사업 대충하시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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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이 차지연에게 겁 없는 도발을 던졌다.
5월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준우) 12회에서는 검사 강하나(이솜 분)과 무지개 운수가 심우섭(정강희 분)이 바지사장으로 있던 페이퍼 컴퍼니의 의심 정황을 포착했다.
강하나는 "대충?"이라고 읊조리는 백성미에게 "그쪽이 기분 더 상하셨나 보다. 구비서 말만 듣고 심우섭 회사에 투자하셨다길래 그런 건데. 그 회사 페이퍼 컴퍼니다"라는 말로 웃으며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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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솜이 차지연에게 겁 없는 도발을 던졌다.
5월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준우) 12회에서는 검사 강하나(이솜 분)과 무지개 운수가 심우섭(정강희 분)이 바지사장으로 있던 페이퍼 컴퍼니의 의심 정황을 포착했다.
이날 강하나, 김도기(이제훈 분)은 페이퍼 컴퍼니 MH건설의 유일한 규칙적 지출이 남산공업사에게 사들인 황산이라는 말에 "구영태(이호철 분)이 어쩌다 심우섭에게 황산을 구한 게 아니다. 그 회사 설립 목적은 따로 있던 거다. 어쩌면 이건 연쇄살인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은 구영태가 황산을 통해 시신을 녹여 '시신 없는 살인'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김도기가 황산 배달지를 찾는 사이, 강하나는 MH건설에 끊임없이 대출을 해주고 있다는 낙원신용정보 대표 백성미(차지연 분)에게 접촉했다.
강하나는 찾아온 이유를 묻는 백성미에게 "MH건설 기억하냐. 회장님이 투자한 회사다"고 되물었고, 백성미는 "기업 투자 쪽은 구비서(구석태) 담당이라 (모르겠다)"고 책임을 회피했다.
그러나 강하나는 굴하지 않고 "사실은 그 회사 대표가 실종됐다. 이름은 심우섭. 만난 적 없으시냐"고 질문을 이어갔다. 이어 강하나는 "제가 생각하는 범인을 따로 있다. 제가 궁금한 건 회장님 같은 거물께서 왜 그회사에 투자했냐는 건데 얘기 나눠 보니 두 가지다. 생각보다 사업을 대충하시고 계시거나, 거짓말 하고 계시거나"라고 도발을 던졌다.
강하나는 "대충?"이라고 읊조리는 백성미에게 "그쪽이 기분 더 상하셨나 보다. 구비서 말만 듣고 심우섭 회사에 투자하셨다길래 그런 건데. 그 회사 페이퍼 컴퍼니다"라는 말로 웃으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 강하나와 헤어진 백성미는 "별같지도 않은 거한테 사업 대충한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모범택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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