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탄생화를?" 원슈타인 타투 공개에 유재석 충격 (놀면 뭐하니)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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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이 모친과 여동생 타투를 공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원슈타인의 여동생 사랑에 경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슈타인은 모친 앞에서는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털어놓은 데 더해 여동생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슈타인은 모친과 여동생을 의미하는 타투를 했다며 공개했고, 팔에 한 튤립 타투의 의미는 여동생의 탄생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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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이 모친과 여동생 타투를 공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원슈타인의 여동생 사랑에 경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슈타인은 모친 앞에서는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털어놓은 데 더해 여동생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사랑해라고 한다고요? 저도 여동생이 있는데 명절 아니면 연락 안 한다”며 경악했다.
이어 원슈타인은 모친과 여동생을 의미하는 타투를 했다며 공개했고, 팔에 한 튤립 타투의 의미는 여동생의 탄생화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동생의 탄생화를?”이라고 거듭 경악하며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유재석이 “동생은 무슨 일을 하고 있냐”고 동생의 근황을 묻자 원슈타인은 “미용 일을 하고 있다. 대치동에서. 벌써 실장님이 됐다. 뿌듯하다”고 답하며 다시 한 번 동생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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