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르디, 케인 대체자로 토트넘행 가능.. 포체티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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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마우로 이카르디(PSG)가 토트넘에 합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케인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자신을 향한 이적 제안을 받아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팀 토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케인이 떠난다면 마우로 이카드리를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물론 이카르디가 토트넘으로 향하는 첫 번째 조건은 케인의 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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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마우로 이카르디(PSG)가 토트넘에 합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풋볼인사이더는 최근 해리 케인이 리그컵 결승전에서 패배한 후 자신의 측근에게 "지쳤다. 더 큰 클럽으로 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케인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자신을 향한 이적 제안을 받아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9000만 파운드(1430억 원)를 준비한다는 구체적인 제안도 흘러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은 불가하다는 입장이지만 1억 5000만 파운드(2383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케인의 이적 상황에 따라 새로운 선수 영입 소식도 나왔다. 팀 토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케인이 떠난다면 마우로 이카드리를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팀 토크는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이카르디 이적설을 제기했다. PSG는 프랑스를 떠나고 싶어하는 이카르디에게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이다.
물론 이카르디가 토트넘으로 향하는 첫 번째 조건은 케인의 이적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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