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악령 즐라탄, 유로 2020 출전 좌절
이균재 2021. 5. 16.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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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부상으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출전 꿈을 접었다.
스웨덴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에 이브라히모비치의 유로 2020 엔트리 제외 소식을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로 2016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한 뒤 올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을 통해 복귀했지만, 부상 악령에 막혀 유로 2020 출전 꿈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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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스웨덴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부상으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출전 꿈을 접었다.
스웨덴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에 이브라히모비치의 유로 2020 엔트리 제외 소식을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주 유벤투스전서 무릎을 심각하게 다쳤다. 대회 개막 전까지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결국 출전을 포기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로 2016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한 뒤 올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을 통해 복귀했지만, 부상 악령에 막혀 유로 2020 출전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스웨덴은 유로 2020 조별리그서 스페인, 폴란드, 슬로바키아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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