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히모비치, 무릎부상으로 대표팀 탈락.. 유로 2020 불참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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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무릎부상으로 유로 2020 출전이 무산됐다.
스웨덴 축구협회(SvFF)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표팀 탈락 소식을 공개했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던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으로 스웨덴은 유로 2020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했다.
하지만 그의 부상으로 스웨덴 대표팀도 부담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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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무릎부상으로 유로 2020 출전이 무산됐다.
스웨덴 축구협회(SvFF)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표팀 탈락 소식을 공개했다. 무릎 부상 때문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유벤투스와 경기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지난 2016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던 이브라히모비치는 올해 3월 조지아와 월드컵 예선서 대표팀에 복귀했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던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으로 스웨덴은 유로 2020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했다. 하지만 그의 부상으로 스웨덴 대표팀도 부담을 갖게 됐다.
한편 스웨덴은 6월 14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스페인과 유로 2020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슬로바키아, 폴란드와 조별리그 E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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