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판교·진주 딜러 네트워크 확장 이전

박주연 2021. 5. 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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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판교와 진주의 렉서스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분당과 용인을 잇는 대왕판교로로 이전 오픈한 렉서스 판교는 연면적 2054m²(약 622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이제까지 별도로 운영되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차량 구매 상담은 물론 정비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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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판교와 진주의 렉서스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분당과 용인을 잇는 대왕판교로로 이전 오픈한 렉서스 판교는 연면적 2054m²(약 622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이제까지 별도로 운영되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차량 구매 상담은 물론 정비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대 2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과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경정비·중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월 정비 대수도 기존의 약 500대에서 약 1100대로 늘었다.

연면적 482m²(약 146평), 지상 2층 규모의 렉서스 진주는 판매 중심이던 전시장에 월 약 250대의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추가했다. 정비를 위해 창원까지 방문해야 했던 진주와 서부 경남지역 이용자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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