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19분 경기' PGG 격파한 담원 기아, 3연승으로 2일차 마감

박상진 2021. 5. 1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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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가 럼블 스테이지 3연승을 달렸다.

1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5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펜타넷GG를 상대로 승리하며 3승 1패를 기록했다.

PGG는 킬을 기록하며 퍼펙트 게임을 깨긴 했지만 20분도 되기 전에 미드 억제기를 잃었고, 담원 기아는 상대 본진에서 전령을 푼 끝에 20분이 되기 전에 경기를 끝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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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가 럼블 스테이지 3연승을 달렸다.

1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5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펜타넷GG를 상대로 승리하며 3승 1패를 기록했다. 담원 기아는 이 경기에서 여태까지 막혀있던 듯한 운영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상대를 압박해 결국 20분이 되기 전에 경기를 끝냈다.

경기 초반 탑에서 2킬을 기록한 담원 기아는 7분 바텀에서 추가 킬을 연달아 올렸다. 이어 바로 획득한 전령으로 상대 탑 1차 포탑을 파괴한 담원 기아는 연달아 드래곤 두 개를 챙겼고, 13분 이미 골드 차이를 9천 가까이 벌린 가운데 탑 2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15분 결국 담원 기아는 골드 격차를 1만 넘게 벌렸고, 상대 미드 2차 포탑을 하나하나 파괴했다. 16분 벌어진 교전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담원 기아는 그간 보여주지 못한 시원시원한 경기력을 보였다. PGG는 킬을 기록하며 퍼펙트 게임을 깨긴 했지만 20분도 되기 전에 미드 억제기를 잃었고, 담원 기아는 상대 본진에서 전령을 푼 끝에 20분이 되기 전에 경기를 끝내버렸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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