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인 떠나면 '영입 1순위' 이카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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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팀을 떠날 시 토트넘의 최우선 타깃은 마우로 이카르디(파리 생제르맹)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5일 프랑스 언론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케인을 잃을 경우 올여름 넘버원 타깃은 이카르디"라고 전했다.
케인은 올 시즌 31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지만, 이번에도 팀이 무관에 그치자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토트넘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이 이카르디의 토트넘행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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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날 시 토트넘의 최우선 타깃은 마우로 이카르디(파리 생제르맹)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5일 프랑스 언론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케인을 잃을 경우 올여름 넘버원 타깃은 이카르디”라고 전했다.
케인은 올 시즌 31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지만, 이번에도 팀이 무관에 그치자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이 케인과 작별한다면, 새로운 9번 공격수를 찾아야 한다. 아르헨티나 출신 스트라이커 이카르디가 유력 후보다. 그는 PSG서 60경기 32골을 포함해 통산 167골을 기록 중이다.
이카르디는 올여름 프랑스 무대를 떠나길 원하고, PSG도 작별을 준비 중이다. 토트넘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이 이카르디의 토트넘행을 돕고 있다.
PSG는 이카르디의 이적료로 3500~4000만 유로(479~547억 원)를 책정했다. 이 이적 건의 중요한 전제 조건은 케인과 토트넘의 이별이 성사됐을 때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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