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라드의 레인저스, '32승 6무' 무패 우승 달성..역사상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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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든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가 스코틀랜드 리그 역사상 4번째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레인저스는 32승 6무 무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승점 102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레인저스는 32승 6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무패 우승을 달생했다.
스코틀랜드 리그 역사상 4번째 무패 우승이고, 레인저스는 1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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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스티든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가 스코틀랜드 리그 역사상 4번째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는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8라운드에서 애버딘을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인저스는 32승 6무 무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승점 102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제라드 감독은 이미 우승을 확정했지만 무패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총력전을 펼쳤다. 레인저스는 전반 5분 상대 자책골을 시작으로 전반 34분 루페, 후반 15분 루페, 후반 43분 데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완승을 따냈다.
이로써 레인저스는 32승 6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무패 우승을 달생했다. 스코틀랜드 리그 역사상 4번째 무패 우승이고, 레인저스는 1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통산 55회 우승이다.
제라드 감독에게는 커리어 첫 리그 우승이다. 리버풀 전설인 제라드 감독은 현역 시절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유독 리그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레인저스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개인 첫 리그 우승 타이틀을 따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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