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 챔피언 문도엽과 함께

이석무 2021. 5. 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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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달 열린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올해 우승자는 문도엽 선수였는데요. 문도엽 선수 첫 승이었던 KPGA 선수권대회 때도 제가 시상식 사회자로 갔었어요. 두번째 우승도 축하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특히, DB손해보험 소속 선수라 우승이 더 특별했던 순간이었어요"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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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달 열린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김미영 아나운서가 대회 우승자인 문도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올해 우승자는 문도엽 선수였는데요. 문도엽 선수 첫 승이었던 KPGA 선수권대회 때도 제가 시상식 사회자로 갔었어요. 두번째 우승도 축하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특히, DB손해보험 소속 선수라 우승이 더 특별했던 순간이었어요”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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