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로꼬X우원재에 작곡 레슨, '꿈이 뭐야' 교과서에 실려"(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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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가 로꼬, 우원재에게 작곡 레슨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 계기로 1대1 작곡 레슨 러브콜도 많이 받은 그레이는 로꼬, 우원재도 자신의 제자라고 밝혔다.
그레이는 "제가 가르쳤다. 로꼬는 홍대 동아리 선후배였는데 작곡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돈을 받고 레슨을 했다. 그때 당시 30만원을 받고 한 달에 4번 가르쳤다"라며 "한 달쯤 배우고 바로 '쇼미더머니' 나가더니 1등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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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레이가 로꼬, 우원재에게 작곡 레슨을 해줬다고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 그레이는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국환의 ‘타타타’를 듣고 4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그레이는 자신이 프로듀싱해 준 곡이 2011년 MBC ‘대학가요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레이는 “그때부터 힙합 프로듀서를 꿈꿨는데 그때는 힙합이 대세가 아니었다. 대학가요제에서 좋아하는 스타일도 있을 것 같아서 풋풋한 스타일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 계기로 1대1 작곡 레슨 러브콜도 많이 받은 그레이는 로꼬, 우원재도 자신의 제자라고 밝혔다. 그레이는 “제가 가르쳤다. 로꼬는 홍대 동아리 선후배였는데 작곡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돈을 받고 레슨을 했다. 그때 당시 30만원을 받고 한 달에 4번 가르쳤다”라며 “한 달쯤 배우고 바로 ‘쇼미더머니’ 나가더니 1등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레이는 방송에서 방문할 옥탑방을 소개하며 그곳에서 ‘꿈이 뭐야’라는 곡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 곡은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까지 실렸다. 교과서를 보던 중 유재석이 작사에 참여한 ‘말하는 대로’도 발견 됐다. 저작권까지 등록했다는 유재석의 말에 그레이는 “23일 기다리시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컴백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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