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송은이, 지상렬과 썸 있었다" 폭로 [Oh!쎈 리뷰]

전미용 2021. 5. 1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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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송은이 과거를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상렬과 소개했다고 폭로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송은이의 모습에 홍현희는 "사실 송은이 선배 지상렬 선배랑 살짝 썸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불 같이 화내는 게 썸이냐. 진짜 소개팅을 해준다고 나갔는데 김영철, 김제동, 지상렬이 앉아있었다고"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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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홍현희가 송은이 과거를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상렬과 소개했다고 폭로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KCM과 속초로 향했다. 백사장에서 고기를 먹던 kcm은 지상렬에게 "혹시 신봉선 씨랑 썸 있냐"며 궁금해했다. 앞서 지상렬과 신봉선은 예능에서 소개팅을 했던 것.

이에 지상렬은 "오랫동안 본 후밴데..."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내 "그런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라고 말했고 스튜디오 분위기가 술렁였다. 이에 홍석천이 신봉선과 친한 송은이에게 "어떤 거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현장에 없어서 잘.. 모르겠다"며 뜨뜨미지근하게 대답했다. 

이런 송은이의 모습에 홍현희는 "사실 송은이 선배 지상렬 선배랑 살짝 썸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불 같이 화내는 게 썸이냐. 진짜 소개팅을 해준다고 나갔는데 김영철, 김제동, 지상렬이 앉아있었다고"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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