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사이먼 도미닉x그레이, 이영지에 "AOMG는 어떠냐" 러브콜

김종은 기자 2021. 5. 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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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가 이영지에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이영지는 유재석에게 힙합 동생들이 많다는 말에 "힙합 레이블 하나 차리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사이먼 도미닉은 기다렸다는 듯 "영지 재계약 시즌이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지가 "유느님(유재석)이 거둬주시면 레이블에 들어가겠다"고 답하자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AOMG는 어떠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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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가 이영지에 러브콜을 보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이영지는 유재석에게 힙합 동생들이 많다는 말에 "힙합 레이블 하나 차리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사이먼 도미닉은 기다렸다는 듯 "영지 재계약 시즌이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지가 "유느님(유재석)이 거둬주시면 레이블에 들어가겠다"고 답하자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AOMG는 어떠냐"고 되물었다.

이영지는 솔직하게 "자본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돈 많이 주는 곳으로 가겠다"고 답했고, 사이먼 도미닉은 "우린 아티스트한테 돈은 안 아낀다'며 자신의 값비싼 시계를 자랑했다. 이어 사이먼 도미닉은 "예능에서만 있기엔 아까운 인재"라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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