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37R] '사파타 맹활약' 아탈란타, 제노아에 4-3 진땀승..2위 복귀

이형주 기자 2021. 5. 1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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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BC가 리그 2위로 복귀했다.

아탈란타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제노바에 위치한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7라운드 제노아 CFC와의 경기에서 4-3로 승리했다.

아탈란타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제노아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는 4-3 아탈란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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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BC 공격수 두반 사파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탈란타 BC가 리그 2위로 복귀했다. 

아탈란타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제노바에 위치한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7라운드 제노아 CFC와의 경기에서 4-3로 승리했다. 아탈란타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제노아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아탈란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8분 말리노프스키가 상대 박스 앞에서 상대 골문 앞으로 패스했다. 사파타가 이를 잡아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아탈란타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25분 사파타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다. 말리노프스키가 슈팅을 가져갔고 득점이 됐다. 

아탈란타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43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하테부르의 헤더 패스가 중앙으로 갔다. 이를 고센스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에 전반이 3-0 아탈란타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제노아가 만회골을 만들었다. 후반 2분 쇼무로도프가 상대 박스 앞에서 짐시티의 공을 가로챘다. 쇼무로도프가 전진 드리블 후 슈팅을 가져갔고 득점이 됐다. 

아탈란타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후반 5분 미란추크가 상대 박스 왼쪽의 파살리치에게 패스했다. 파살리치가 이를 잡은 뒤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제노아가 막판까지 추격했다. 제노아는 후반 21분 고란 판데프의 페널티킥 득점에, 후반 39분 쇼무로도프의 추가골까지 더하며 4-3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는 4-3 아탈란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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