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도 못참은 KCM 언어유희 "너 맞은 적 없냐"'전참시'

김민정 2021. 5. 15.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상렬마저 KCM의 개그에 등돌렸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KCM 은 힐링을 시켜주겠다면서 지상렬을 불러냈다.

힐링하러 어디 가겠다면서 행선지를 알려주지 않은 채 KCM은 지상렬을 차에 태웠다.

지상렬은 KCM의 "오늘 아침 쌀쌀해서 쌀보리쌀.." 등 언어유희에 "너 정말 어디 가서 맞은 적 없냐!"라며 버럭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상렬마저 KCM의 개그에 등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KCM 은 힐링을 시켜주겠다면서 지상렬을 불러냈다.

힐링하러 어디 가겠다면서 행선지를 알려주지 않은 채 KCM은 지상렬을 차에 태웠다. 지상렬은 KCM의 “오늘 아침 쌀쌀해서 쌀보리쌀..” 등 언어유희에 “너 정말 어디 가서 맞은 적 없냐!”라며 버럭 했다.

박은지 매니저는 대신 속풀이를 해주는 지상렬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출연자들은 “지상렬 멘트는 센스 있다”, “공감대도 있잖냐”라며 지상렬의 편을 들었다.

KCM은 “오케~24케이~”라면서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개그를 줄기차게 선보였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언어유희에 송은이마저 “자막을 봐도 모르겠다”라며 원성을 높였다.

지상렬이 “어디까지 가는 거냐”라고 해도 KCM과 박은지 매니저는 알려주지 않았다. 홍현희는 “이 정도면 납치 아니냐”라며 지켜봤다.

내비에 65키로가 뜬 걸 본 지상렬은 “65키로나 남았냐”라며 놀랐다. KCM이 “저건 진짜가 아니다”라고 하자 지상렬은 “내가 내비도 못보는 줄 아냐!”라며 또 버럭 했다.

어렵게 도착한 곳은 속초 아바이마을 간이해수욕장이었다. 내내 버럭 했지만 지상렬도 막상 도착하자 기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홍석천&지준배 매니저, KCM&박은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