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드론으로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감시
박영하 2021. 5. 15. 23:54
[KBS 울산]
울산 울주군이 드론을 활용해 미세먼지와 날림먼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감시합니다.
드론에는 고성능 카메라와 대기오염물질 측정장치도 부착돼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을 측정할 수 있다고 울주군은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상습악취 지역과 대기오염이 심한 공장밀집지역에 드론을 띄워 오염물질 배출 정황 등 위법사항을 감시할 계획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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