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KCM, 지상렬에게 팔토시 선물.. "힐링 되죠?"

손세현 2021. 5. 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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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지상렬에게 강제 힐링을 선물했다.

KCM은 지상렬에게 "형님 힐링 시켜드리려고 준비했다. 좋은 곳 모시고 갈게요"라고 말했다.

지상렬을 차로 데려온 뒤 KCM은 자리에 앉은 지상렬에게 자신의 팔토시를 건네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어 KCM은 유튜브 촬영지에 도착하자마자 지상렬에게 또다시 팔토시를 착용시켜 지상렬을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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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KCM이 지상렬에게 강제 힐링을 선물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KCM과 지상렬의 '강제 힐링'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KCM은 지상렬의 섭외를 직접 진행했다. KCM은 지상렬에게 "형님 힐링 시켜드리려고 준비했다. 좋은 곳 모시고 갈게요"라고 말했다.

지상렬을 차로 데려온 뒤 KCM은 자리에 앉은 지상렬에게 자신의 팔토시를 건네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어 KCM은 "벌써부터 힐링되죠?"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너무 불편하다“고 말하며 불편한 표정을 지어 MC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KCM은 유튜브 촬영지에 도착하자마자 지상렬에게 또다시 팔토시를 착용시켜 지상렬을 분노하게 했다. 이에 지상렬은 "너 토시 협회에서 뭐 받아먹냐"고 역정을 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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