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지상렬, KCM 팔토시 선물에 질색 "토시 협회서 뭐 받아먹냐"

서지현 2021. 5. 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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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KCM의 팔토시 선물에 질색했다.

이날 KCM은 유튜브 촬영을 위해 힐링을 핑계로 지상렬을 호출했다.

이어 KCM은 자신의 상징 중 하나인 팔토시를 선물하며 "형이 나한테 달라고 애걸복걸하기 전에 드린다"고 말했다.

심지어 KCM은 유튜브 촬영지인 강원도 속초에 도착하자 지상렬에게 또다시 팔토시를 착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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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지상렬이 KCM의 팔토시 선물에 질색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KCM과 매니저 박은지 씨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KCM은 유튜브 촬영을 위해 힐링을 핑계로 지상렬을 호출했다. 이어 KCM은 자신의 상징 중 하나인 팔토시를 선물하며 "형이 나한테 달라고 애걸복걸하기 전에 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본 지상렬은 "세상 싫다. 더워 죽겠는데 이걸 왜 하냐"고 진절머리를 냈다.

그러나 KCM은 계속해서 "팔을 감싸는 기분이 어떠냐" "벌써 힐링되지 않냐"고 부추겼다.

심지어 KCM은 유튜브 촬영지인 강원도 속초에 도착하자 지상렬에게 또다시 팔토시를 착용시켰다.

결국 폭발한 지상렬은 "너 토시 협회에서 뭐 받아먹냐"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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