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KCM, 지상렬에 팔토시 선물.."벌써부터 힐링되죠?"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전참시'에서 KCM이 지상렬에게 강제 힐링을 선물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KCM과 지상렬의 '강제 힐링'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KCM의 '강제 힐링' 대상이 공개됐다. 이는 개그맨 지상렬으로, KCM은 전화를 받자마자 "요즘 고민이 있다. 집 앞에서 연락드리겠다"며 불도저 스타일의 섭외를 진행했다. KCM은 "형님 힐링 시켜드리려고 준비했다. 좋은 곳 모시고 갈게요"라고 어필했다.

한편 KCM은 자리에 앉은 지상렬에게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팔토시를 건네며 "벌써부터 힐링되죠?"라며 강제 힐링을 선물했다. 이에 지상렬은 "불편하다"며 부담스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구혜선은 이혼 후 활동..안재현 '2년 공백 어려웠다'
☞ '116kg→83kg..안면마비도' 신동 어떻게 살뺐길래
☞ 벽면에 女나체 사진..갓세븐 제이비, 외설 라방 논란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 박수홍 친형 '박수홍이 1년에 2억만 받아? 우회적 지급있었다'[인터뷰②][★FOCUS]
☞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