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2' 배정남 "카이 옷방=청담동 숍 명품관, 옷 돌아이" 극찬(종합)

한정원 2021. 5. 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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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카이 집 옷방에 감탄했다.

배정남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카이에게 자신의 옷으로 코디를 해줬고 방구석 세계 여행 콘셉트 코디룩을 선보였다.

배정남은 깔끔하게 정리된 카이 옷방에 "명품관이다. 청담동 숍 온 느낌이다"며 박수쳤다.

배정남은 "이게 사람 사는 집이다. 내가 원하는 옷방 사이즈다"고 종류별, 색상별로 분류된 카이 옷방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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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카이 집 옷방에 감탄했다.

5월 15일 방송된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2'에서 배정남은 카이 집에 방문했다.

배정남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카이에게 자신의 옷으로 코디를 해줬고 방구석 세계 여행 콘셉트 코디룩을 선보였다.

이후 사장님도 직원 가정 방문을 진행했다. 배정남은 현관에 오자마자 "현관 살벌하다. 재질이 뭐냐. 신발 좋은 거 많다. 난리다"고 놀라워했다.

배정남은 카이 옷방부터 찾았다. 배정남은 깔끔하게 정리된 카이 옷방에 "명품관이다. 청담동 숍 온 느낌이다"며 박수쳤다. 카이는 바지, 가방 방을 공개했고 "먼지 들어가는 게 싫어서 내가 짰다. 밖에서도 뭐가 들어있는지 볼 수 있다. 열면 불도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배정남은 바지, 가방 방을 지나 두 섹션으로 나눠진 옷방으로 향했다. 배정남은 "이게 사람 사는 집이다. 내가 원하는 옷방 사이즈다"고 종류별, 색상별로 분류된 카이 옷방을 구경했다.

배정남은 "난 카이가 이렇게까지 옷을 좋아하는지 몰랐다. 완전 옷 돌 아이다. 옷 관리하는 걸 보니까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다. 내가 본 연예인 중에 옷에 대한 마음이 1등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사진=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2'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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