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지역 주민 흡족하게 만든 살림꾼 소이현!

김민정 2021. 5. 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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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달래 캐기를 능숙하게 해서 칭찬받았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 2탄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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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달래 캐기를 능숙하게 해서 칭찬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 2탄이 펼쳐졌다.

역무원 크루는 출근하자마자 첫 임무로 주민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로 했다. 손현주와 소이현이 팀을 이뤄 나갔다가 밭에서 일하는 주민을 만났다.

“곧 어버이날이라서 우리가 카네이션 만들었는데 받아주실래요”라는 말에 주민들은 흔쾌히 허락했다. 손현주와 소이현은 “도와드릴 거 있냐”라고 묻기도 했다.

주민들은 “달래 캐달라”라는 요청을 했다. 일하던 밭이 바로 달래밭이었던 것이다.

손현주는 달래를 못알아보고 밟을 뻔 했지만, 소이현은 한번 시범을 보여주자마자 곧잘 따라했다. “달래간장 하면 맛있는데”라는 소이현 말에 주민들은 “달래간장도 할 줄 아냐”라며 놀랐다.

주민들은 “어버이날이 와도 코로나 19 때문에 통 자식들을 못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하면 할머니 나온다고 얘기하겠다”라며 방송 시간을 확인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푸근한 정취라며 방송을 반겼다. “우리 지역에도 와달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방송이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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