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최고, 내가 뛰면 나지"..'4골' 아자르 여전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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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의 자신감이 여전하다.
그럼에도 아자르는 유로2020을 준비하며 여전히 자신이 최고라는 입장이다.
아자르는 "왜 그걸 물어보는거야? 답을 알고 있으면서"라고 너스레를 떨며 "내가 유로2020을 뛴다면 당연히 내가 최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자르는 "내가 없는 자리라면 루카쿠가 최고다. 그러나 나는 유로에 참가할 것"이라고 넘버원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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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에덴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의 자신감이 여전하다. 하락세 평가에도 스스로 최고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아자르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서 정상적인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여전히 체중 관리에 실패한 그는 잦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자주 이탈했다. 몸 전반에 걸쳐 부상 부위가 다양해지면서 내구성도 약해졌다.
결국 아자르는 시즌 19경기 출전이 전부다. 그마저도 교체출전이 8번에 달해 풀타임을 소화할 체력을 여전히 갖추지 못했다. 뛰지 못하니 당연히 공격포인트는 하락했고 4골 2도움에 머물러 있다. 최근에 1골 1도움을 올리고 있지만 경기력은 합격점을 주기 어렵다.
그럼에도 아자르는 유로2020을 준비하며 여전히 자신이 최고라는 입장이다. 그는 유튜브 'RTBF' 채널과 인터뷰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 로멜루 루카쿠 그리고 당신 중 누가 최고의 붉은악마(벨기에 대표팀 애칭)인가'라는 질문에 "나"라고 답했다.
아자르는 "왜 그걸 물어보는거야? 답을 알고 있으면서"라고 너스레를 떨며 "내가 유로2020을 뛴다면 당연히 내가 최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만약 출전하지 못한다면 벨기에의 에이스는 누구일까. 아자르는 "내가 없는 자리라면 루카쿠가 최고다. 그러나 나는 유로에 참가할 것"이라고 넘버원을 포기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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