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솜, 사적 복수 선택했다..이제훈에 의뢰 "이호철 복수해줘요"

이남경 2021. 5. 15.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범택시' 이솜이 이제훈에게 복수를 의뢰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에서는 왕 수사관(이유준 분)의 사망 이후 절망에 빠진 강하나(이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나는 김도기(이제훈 분)의 택시에 탔다.

강하나는 "그런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내 방식대로 안되면 그쪽 방식 따르겠다"라며 "구영태(이호철 분) 복수해줘요"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범택시’ 이솜 이제훈 사진=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캡처

‘모범택시’ 이솜이 이제훈에게 복수를 의뢰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에서는 왕 수사관(이유준 분)의 사망 이후 절망에 빠진 강하나(이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나는 김도기(이제훈 분)의 택시에 탔다. 그는 “내가 수사하던 사건이 있다. 우리 청에서 그 사건을 ‘시신 없는 살인사건’이라고 불렀다. 피해자가 살해당한 정황은 있는데 시신이 없다. 그래서 기소도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한테 협조하던 심우섭(정강희 분)이 납치되고, 내 동료는 그놈 손에 죽었다”라고 덧붙였다.

강하나는 “그런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내 방식대로 안되면 그쪽 방식 따르겠다”라며 “구영태(이호철 분) 복수해줘요”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한 노래방에 들어간 그는 왕 수사관의 조언을 떠올리며 “미안하다”라며 사적 복수를 선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