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리뷰] '이니에스타 후반 출전' 고베, 김진현의 세레소와 1-1 무승부

정지훈 기자 2021. 5. 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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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셀 고베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니에스타가 후반에 교체 출전했고,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셀 고베는 15일 오후 4시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21시즌 일본 J리그1 14라운드에서 세레소 오사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고베는 승점 24점으로 7위, 세레소는 승점 22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 베르마엘렌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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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근 비셀 고베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니에스타가 후반에 교체 출전했고,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셀 고베는 15일 오후 4시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21시즌 일본 J리그1 14라운드에서 세레소 오사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고베는 승점 24점으로 7, 세레소는 승점 22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두 팀이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고베는 이니에스타를 교체 명단에 포함시켰고, 베르마엘렌이 선발로 나섰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김진현은 세레소의 골문을 지켰다.

전반전은 팽팽한 가운데 선제골을 내지 못했다. 이에 고베는 후반 12분 이니에스터, 후반 23분 더글라스를 연달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선제골의 몫은 세레소였다. 후반 30분 사카모토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고베가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베르마엘렌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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