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소망 빌다가 '당황' "'간이역'의 무궁한 발전일 줄 알았는데.."'간이역'

김민정 2021. 5. 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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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 크루가 새천년유원지 소망의 탑에서 소망을 빌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 2탄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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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 크루가 새천년유원지 소망의 탑에서 소망을 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 2탄이 펼쳐졌다.

아침 일찍 출근길에 나선 역무원 크루는 새천년유원지에 먼저 들렀다. 소망의 탑이 있는 걸 본 손현주는 종을 치며 소원을 빌자고 나섰다.

“가정의 건강과 평화를 위하여~”라며 손현주가 종을 치려고 하자 김준현과 임지연이 한마디 했다. “간이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라고 할 줄 알았다”라는 말에 손현주는 당황했다.

이어 임지연은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며 소망을 빌었다. 김준현은 “오래 살게 해주세요”라는 소망으로 웃음을 전했다.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행복하고 싶어요”, “백년해로하게 해주세요”라며 소망을 빌었다. 소망의 탑 바로 앞이 일출 명소라는 말에 크루들은 잠시 경치를 감상한 후 신기역으로 서둘러 출근했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면서 힐링된다는 반응이었다. “보기 편하고 따뜻하다”, “이런 예능 방송 많아졌으면”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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