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양평군 60세~74세 백신접종 27일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평군이 오는 27일부터 관내 30개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60세부터 72세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백신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며, 6일부터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13일부터 60세부터 64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오는 27일부터 관내 30개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60세부터 72세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백신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며, 6일부터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13일부터 60세부터 64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방법은 위탁의료기관 30곳(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양평군 누리집 안내)에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예약이 가능하다.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배우자 및 자녀 등 보호자가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이나 전화 예약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7일부터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예약 콜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11일 기준 예약건수는 총 1737건을 기록했다.
콜센터는 접종일정, 접종대상, 예약방법 및 접종의료기관 안내, 전화 사전예약(신청, 취소, 변경), 이상반응 발생 시 담당자 연계 등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누락되거나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가족과 이웃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1차 누적 접종대상자는 1만5662명이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대상자는 1396명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