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딸 시집 걱정에 누군지도 모르고 벌써 욕해"(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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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인교진의 '딸 바보' 면모를 폭로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을 찾은 역벤져스와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이현과 손현주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배달에 나섰다.
또한 소이현이 "딸이 올해 몇 살이 됐냐"고 묻자 손현주는 "딸은 20대가 훌쩍 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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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소이현이 인교진의 '딸 바보' 면모를 폭로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을 찾은 역벤져스와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이현과 손현주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배달에 나섰다. 소이현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선물했던 카네이션을 갖고 계시냐"고 물었다.
손현주는 "당연히 다 갖고 있다. 배냇저고리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아이들이 시집, 장가갈 때 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소이현이 "딸이 올해 몇 살이 됐냐"고 묻자 손현주는 "딸은 20대가 훌쩍 넘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소이현은 "시집보내실 때가 됐다"며 "교진 오빠는 지금부터 누군지도 모르고 욕한다"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MBC '손현주의 간이역')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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