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 치과의사 처형 앞 긴장 "누드모델 된 기분"(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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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이 치과 의사인 처형 앞에서 잔뜩 긴장했다.
정성윤은 김미려에게 "나는 무섭다. 처형이. 너무 터프하고 과격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치과 의사인 처형에 대해 정성윤은 "처형을 1년에 한 번 정도 뵙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 가족이 다 치과 치료를 받는다"라며 "아이들 치아 상태에 대해서 조언을 받는데 그때마다 긴장이 된다. 1년 동안 얼마나 아이들을 잘 키웠는지 시험대에 오르는 기분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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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성윤이 치과 의사인 처형 앞에서 잔뜩 긴장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미려는 친정 엄마의 생신을 맞아 가족들과 고향 광주를 방문했다.
광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들뜬 김미려와 아이들과 달리 운전하는 정성윤은 혼자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정성윤은 김미려에게 “나는 무섭다. 처형이. 너무 터프하고 과격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옛날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다”며 남편을 다독였다.
김미려는 치과로 향해 첫째 언니를 만났다. 치과 의사인 처형에 대해 정성윤은 “처형을 1년에 한 번 정도 뵙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 가족이 다 치과 치료를 받는다”라며 “아이들 치아 상태에 대해서 조언을 받는데 그때마다 긴장이 된다. 1년 동안 얼마나 아이들을 잘 키웠는지 시험대에 오르는 기분이다”고 털어놨다.
모아를 시작으로 치아 점검이 시작됐다. 모아에게서 충치가 발견되자 정성윤은 잔뜩 긴장했고, 29개월 둘째 이온이까지 충치가 발견돼 치료했다.
마지막 순서로 정성윤도 처형에게 충치 치료를 받았다. 정성윤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누드모델이 된 기분이다”라며 “창피한데 티는 못 내고 잔소리와 시선이 저한테 있는 느낌인데, 잔소리가 입으로 들어가서 위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처형을 만나는게 두려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수종도 “저 입장이 저라면 저는 절대 못한다”고 공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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