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501명..16일 6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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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5일에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확연하게 감소하지 않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 등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0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15일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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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49명, 비수도권 152명 코로나 신규 확진
토요일인 15일에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확연하게 감소하지 않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 등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0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28명보다 27명 줄어든 규모지만 주말에 검사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감소하는 경향을 볼때 감염 확산 추세가 수그러 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이후 확진자를 감안하면 15일에도 6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5일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64명→463명→511명→635명→715명→747명→681명이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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