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 마늘 수매가 1kg당 3,500원 결정
김가람 2021. 5. 15. 22:08
[KBS 제주]
제주산 마늘 수매가격이 계약 단가보다 높게 결정됐습니다.
대정농협은 이사회를 열고 계약재배한 마늘 5천 9백톤에 대해 상품 기준으로 1kg당 3천 5백 원에 수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수매가는 계약단가 2천 5백 원보다 천 원, 지난해 수매가보다는 천 2백 원 높습니다.
대정농협은 올해 전국적으로 마늘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줄어 수매가가 높게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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