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인교진&소이현, '김준현 요리쇼' 직관!

김민정 2021. 5. 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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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부부가 김준현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 2탄이 펼쳐졌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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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부부가 김준현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 2탄이 펼쳐졌다.

낮동안 열심히 일한 역무원 크루는 숙소로 돌아와 저녁 준비에 몰두했다. 게스트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위해 역무원 크루가 준비한 음식은 한창 제철인 대게였다.

“삼척 왔으니까 대게 요리 드셔야 한다”라며 김준현은 소매를 걷어부쳤다. 김준현은 “도와줄 것 없다. 그냥 맛있게만 드시라”라며 혼자 요리를 준비했다.

해물탕을 끓일 준비를 하면서 양념도 척척 만드는 김준현 모습에 소이현은 “요리 프로그램 보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김준현은 응원에 힘입어 해물탕을 맛있게 끓였다.

그동안 소이현은 대게를 손질했다. “식당 가면 아줌마들 하는 거 보고 따라했다”라며 척척 대게를 손질하는 모습에 임지연은 그저 감탄사만 연발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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