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해 '시민안전보험' 보장액 인상 추진
강규엽 2021. 5. 15. 21:56
[KBS 춘천]
강릉시가 시민안전보험의 보장액 인상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 사망과 익사 사망 등 4가지 담보 사항에 대해 올해 보장액은 2천5백만 원씩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천만 원이 인상됩니다.
한편 강릉시는 2019년 익사 사망사고 3건에 대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각 4천5백만 원을 지급받아 유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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