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현욱, 이보영에 "이번 튜터 잘 구한 거 같다"

전미용 2021. 5. 15.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욱이 강자경을 마음에 들어했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마인'에서는 한지용(이현욱)이 튜터 강자경(옥자연)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희수는 자다가 일어나 하준이 방에서 하준이를 케어하는 강자경을 봤고 그때 씻고 나온 한지용이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한지용은 "잘 구한 거 같다. 이번 튜터"라며 미소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전미용 기자] 이현욱이 강자경을 마음에 들어했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마인'에서는 한지용(이현욱)이 튜터 강자경(옥자연)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희수는 대표 이사직을 내려놓은 남편 한지용과 만났다. 서희수는 "당신은 내가 하준이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냐. 당신은 하준이 사랑하냐?당신이 하준이 생각을 하나도 하지 않는 거 같아서 그런 거 같다.대표 이사직을 왜 아주머니에게 양보를 하는 거냐"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한지용은 "어차피 하준이 서열에서 밀려. 하준이는 내 아들이 아니다. 바깥에서 낳은 아이다. 내가 대표이사가 되면 하준이한테 관심이 쏠릴 거고 그러면 우리 하준이 상처 받는다. 하준이한테 내 상처 주고 싶지 않다. 

이어 "그 왕관이 탐나는 건 당신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서희수는 "당신까지 이러면 어떡하냐. 내가 하준이를 위해 무슨 일까지 했는데.. 우리 하준이 내 아들이야"라며 자리를 떠났다.

집으로 돌아온 서희수는 학교에서 돌아온 하준이에게 안아달라고 했지만 외면당하자 당황해했다. 강자경은 하준이에게 가까이 가려는 서희수에게 "혼자 있고 싶을 때 혼자 놔두는 게 좋다"며 막아섰다.

그날 밤 서희수는 한지용에게 "하준이가 이상하다. 비밀 같은 거 없었는데"라고 말했고 한지용은 "강자경 튜터가 있잖아. 괜찮은 사람 같다. 하준이한테 진심인 거 같다"라고 대답했다.

서희수는 자다가 일어나 하준이 방에서 하준이를 케어하는 강자경을 봤고 그때 씻고 나온 한지용이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한지용은 "잘 구한 거 같다. 이번 튜터"라며 미소지었다.  

/jmiyo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