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 이용 늘어
함영구 2021. 5. 15. 21:51
[KBS 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교권보호지원센터 이용자가 꾸준히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시설에서 교권 보호 상담과 치료, 법률 지원 등을 받은 교원이 운영 첫해인 2017년, 98명에서 지난해, 249명으로 3년 새 2.5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지난달까지 넉 달 동안 교원 133명이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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