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기웅, 오마이걸 승희에 "슈스케 탈락 할 때 너무 마음 아팠다" 팬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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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이 승희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웅은 홍현희, 승희와 함께 산나물을 채취해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궂은 날씨에 박기웅은 막내인 승희를 챙겼다.
앞서 박기웅은 승희에게 팬심을 드러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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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기웅이 승희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15일에 방송된 '정글의 법칙-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악천후 속에서 생존 1일 차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웅은 홍현희, 승희와 함께 산나물을 채취해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궂은 날씨에 박기웅은 막내인 승희를 챙겼다. 또한 그는 승희가 손수 준비한 모자에 남다른 고마움도 전했다.
이를 보던 홍현희는 "저 두 사람 아까 산나물 캐러 갈 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찮았다"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앞서 박기웅은 승희에게 팬심을 드러냈던 바. 그는 "나 너 슈스케 나올 때부터 봤어. 최종 생방에 못 가고 떨어졌잖아"라며 "그때 너무 마음이 아팠어"라고 했다.
또한 그는 "그때 윤종신 선배님이 그러셨어. 승희는 천재성이 있어서 쟤는 떨어뜨리기 아까워 라고 하셨다"라며 승희와 관련된 것을 모두 기억해 승희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의 몰아가기에 최성민도 함께 두 사람을 몰아갔다. 그러자 승희와 박기웅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방해하지 마라"라며 예능인들의 장단에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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