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13곳 아파트 개발..9천여 가구 공급

진희정 2021. 5. 15. 2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
충주지역 공공택지 등 13곳에서 9천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호암택지에서는 오는 7월 준공될 LH 아파트 등 내년까지 모두 1,513가구가 임대·분양되고, 봉방동에는 330가구, 첨단산업단지에는 274가구, 그리고 기업도시에 478가구 아파트가 내후년 차례로 준공됩니다.

또, 충주 기업도시 택지 6곳에 5,200여 가구 아파트 건설이, 용산동과 교현동에는 각각 800여 가구의 주공아파트 재건축이 계획돼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