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급사태 발효 후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연일 6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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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부 지역의 긴급사태 발효 후에도 연일 6천 명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NHK방송 집계를 보면 오늘 일본 전역에서 6천4백여 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6천 명을 넘은 것은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월요일을 제외하면 지난 7일 이후 8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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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부 지역의 긴급사태 발효 후에도 연일 6천 명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NHK방송 집계를 보면 오늘 일본 전역에서 6천4백여 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6천 명을 넘은 것은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월요일을 제외하면 지난 7일 이후 8일째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7일 도쿄 등의 긴급사태 발효 시한을 이말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반복되는 긴급사태 선포로 외출 자제 분위기가 느슨해지면서 신규 감염자가 줄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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