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내 AP 통신 사무실 이스라엘 공습으로 붕괴(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자지구 내 AP 통신 사무실이 이스라엘군이 쏜 로켓포에 맞아 붕괴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내 AP통신이 입주한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붕괴됐다.
건물 내에 있던 직원들은 앞서 해당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모두 긴급 대피한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에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난민촌에 살던 어린이 8명과 여성 2명을 포함한 일가족 10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가자지구 내 AP 통신 사무실이 이스라엘군이 쏜 로켓포에 맞아 붕괴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내 AP통신이 입주한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붕괴됐다. AP가 이용하는 가자지구 사무실은 12층의 고층 건물로, 카타르 민영 방송사 알자지라 등 몇몇 외신들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내에 있던 직원들은 앞서 해당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모두 긴급 대피한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0일부터 5일째 이어지는 이스라엘군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은 좀처럼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전날까지 어린이 27명을 포함해 103명이 사망하고 580명이 부상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군인 1명을 포함해 총 7명이 희생됐다.
이날에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난민촌에 살던 어린이 8명과 여성 2명을 포함한 일가족 10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dahye1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고발' 박세리 "200억 넘는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 재조명
- "노란색 큰 뱀에 쫓기는 꿈"…복권 1장 긁었는데 5억 당첨됐다
- 김사랑, '46세' 뱀파이어 비주얼…173㎝ 돋보이는 각선미 [N샷]
- '8살 유괴·살해' 전현주 "죄수들, 내 아기 보려고 난리…교도소 생활 즐겁다"
- 밀양 여중생 교사 "웃는 모습 한번도 못봐…덜덜 떨며 우시던 어머니 생생"
- '귀국' 한예슬, 해외 신혼여행 파격 비키니 사진 추가 공개…동안 미모 [N샷]
- "프사에 남편과 모텔서 관계하는 영상 올린 불륜녀…되레 협박합니다"
- '54세' 김호진 대학생 같은 동안 비결…"주기적으로 레이저" 고백
- 안재욱, 9세 연하 아내와 '6초 키스'…꽃중년들 '동공지진'
- '아줌마 출입금지' 붙인 헬스장 사장…"2시간 온수 빨래, 성희롱" 진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