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밀입국 신고에 천만 원 포상"

정재훈 2021. 5. 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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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태안해경이 해상 밀입국 등 국제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해경은 또, 주민 신고를 확대하기 위해 신고 요령이 담긴 현수막과 물수건, 마스크 등을 연안 지역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태안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고무보트 등 소형선박을 이용한 중국인 불법 밀입국 사건이 3차례 발생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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