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대구은행, 중소기업 금융 지원

[KBS 대구]
대구신용보증재단과 DGB대구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450억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코로나19로 매출 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보증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해 최대 1.8%의 이자 지원과 보증료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