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콜드체인·전자상거래 특송 장치장 설치해야"
이수진 2021. 5. 15. 21:40
[KBS 전주]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나기학 의원은 전북 유일의 수출입 관문인 군산항이 수년째 침체에 빠져 있다며, 전북의 강점인 식품류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군산항에 저온 유통 체계, 이른바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송 장치장을 설치하면 항만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산 치료제’ 3개월 간 3천여 건 투여…“경증 환자에 효과”
- ‘장마철도 아닌데’ 새벽 중부에 폭우…사흘간 최대 100mm
- [취재후] 국회의원과 조직폭력배
- [취재후] “우리 먼저 해주세요”…‘2.4 대책’ 현장 가보니
- 금주 구역 지정?…주말 밤 한강공원 가봤더니
- ‘욕하고 때리고 감시하고’…“탁구단은 지옥이었다”
- [질문하는 기자들Q] ‘불가리스 사태’ 키운 언론, 몰랐나? 외면했나?
- [특파원 리포트] “AZ 백신으로 접종해주세요”…獨서 귀한 몸, 이유는 여름 휴가?
- 교사들이 말하는 ‘코로나 2년차’…“덧뺄셈도 힘든 초등학생”
- [크랩] 고수·오이 못 먹는 건 ‘편식’아닌 ‘유전자’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