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호우예비특보..내일새벽 강수량 50∼100mm 예상

강영훈 2021. 5. 15.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은 16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지역에 50∼100㎜의 비가 내리겠다고 15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이들 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하고 이같이 설명했다.

아울러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발달해 서해상으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쪽에서 시작돼 내일 새벽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밤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6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지역에 50∼100㎜의 비가 내리겠다고 15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이들 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하고 이같이 설명했다.

비 (CG) [연합뉴스TV 제공]

아울러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발달해 서해상으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쪽에서 시작돼 내일 새벽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밤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kyh@yna.co.kr

☞ "왜 화장실 불 켜놨어"…딸에게 욕설·위협 50대 집행유예
☞ 여직원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고교 교사 입건
☞ 고양이 애지중지하던 소녀 1주일만에 대머리된 사연
☞ "왜 지각해" 알바생 야구방망이 폭행한 치킨점주
☞ '평양살이 2년' 영국여성이 경험한 북한 보통 사람
☞ 음주운전 20대 배우 사망…방조 혐의 남편 처분은
☞ '중년의 로맨스' 로페즈-애플렉 재결합설에 할리우드 들썩
☞ 중국 "화성 안녕! 우리가 왔다"…탐사선 착륙에 '들썩'
☞ 배우 채민서 네번 음주운전하고도 집행유예 받은 이유는
☞ "내 아들 죽었는데 모두 무죄?" 하천서 숨진 20대 부친 청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