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북항 1단계 친수공간 공사 이달 중 발주
최재훈 2021. 5. 15. 21:33
[KBS 부산]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가운데 일부 잔여구간 공사를 이달 중 발주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할 발주는 랜드마크가 들어서는 해양문화지구의 경관수로 주변 등으로 1공구와 2공구로 나눠 진행되며, 공사구간 전체 면적은 19만 4천㎡로 총공사비는 540억원에 이릅니다.
이번 발주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비율을 30%에서 40%까지 적용하기로 해 지역 건설 및 조경업체 20군데가량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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