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현영 "이상형=서장훈, 큰 사람 중에 잘 생겼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현영이 "큰 사람 중에 잘 생겼다"고 말했다.

5월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현영은 서장훈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현영은 이수영, 아유미와 함께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수영은 강호동이 이상형이라며 "얼굴 장대하게 큰 사람을 좋아한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얼굴이 크잖냐. 그냥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현영은 "난 서장훈이 이상형이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사람을 좋아한다. 큰 사람 중에 잘생긴 사람 찾기 힘들다. 근데 서장훈은 큰 사람 중에 잘 생겼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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